'프듀101' 윤채경, 에이프릴 채원과 듀엣 결성
양민희 2016. 5. 26. 11:15
[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 윤채경이
정식 데뷔한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윤채경은 걸그룹 에이프릴 채원과
듀엣을 결성, DSP 미디어 새 프로젝트 앨범 '시계'에 참여했다.
앞서 윤채경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Special Project, 시계, Coming up'이라는 글과 함께 의문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프로젝트 앨범 발매 소식을 기습적으로 공개했다.
윤채경은 지난해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4월 종영한 '프로듀스101'에 참여해 인지도를 높였다.
윤채경은 최근 Mnet '음악의 신2'에 투입돼 뮤직웍스 연습생 기소희와 씨바(CIVA) 멤버로
활약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미디어국 ymh1846@sportsseoul.com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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