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컴백 첫 팬사인회 개최 "팬들 주말 책임진다"
현지민 2016. 5. 26. 09:56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팬들의 주말을 책임진다.
비아이지의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비아이지가 컴백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음반을 구매해 준 100명의 팬들과 함께 뜻깊은 주말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아이지는 ‘성장형 아이돌’을 모토로, 무대를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3부작 시리즈로 보여주고 있다. 비아이지는 최근 ‘맨 앤 그로우(Men & Grow)’의 두 번째 스토리 ‘아프로디테’로 컴백해 기존의 소년 이미지보다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프로디테’는 첫눈에 반한 여인을 아프로디테에 비유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비아이지의 컴백 사인회는 28일 오후 2시 분당, 29일 오후 7시 잠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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