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영화 도전해보고 싶어..지독한 악역" [화보]
|
|
드라마는 물론 연예가 중계 MC로써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인 배우 이다희가 최근 스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인스타일' 6월호 뷰티 화보에서 이다희는 어깨를 드러낸 의상과 레드 립,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물 오른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촬영 내내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와는 다른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스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다양한 뷰티 팁을 공개했는데, 스스로 메이크업을 하고 방송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과 어머니에게 직접 네일 아트를 해 줄 정도로 손재주가 좋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는 어머니가 미용 자격증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특히 이다희 "영화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실제 성격과 맞는 밝고 경쾌한 캐릭터나 아주 지독한 악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죠"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올해 안에 뉴욕이나 라스베이거스로 혼자 여행을 가기 위해 열심히 영어 공부 중이라고 전한 이다희는 현재 소망 화장품 플로르드망의 뮤즈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한편 이다희의 더 자세한 뷰티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instyl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미나 "17세 연하 남친과 결혼? 난자 냉동 고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나 "17세 연하 남친과 결혼? 난자 냉동도 고려"
- 정준하, 방배동 25억 빌라 매입..송중기·원빈과 이웃사촌
- 유상무 논란, 과거 안영미에 "우리 집에 가자"
- 이태임, 해변 달군 '섹시 글래머' 보디라인
- 김흥국, 현아에 뜬금질문 "몇 살 때부터 노출 심했나?"
- 5일 동안 후지산에서 두 번 구조된 대학생, 다시 오른 이유 '황당'
- 손연재, 땡볕 아래서 극한 육아.."운동 선수로 키우겠다는 의지"
- 유승준, 태진아와 다정한 투샷…"대선배님 사랑합니다"
- '대인기피증' 최홍만, DM 테러에 '고통'…"차라리 악플이 낫다. 스트…
- '이수근♥' 아내, '신장투석→대퇴부 괴사'라더니..."큰 수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