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간미연 "김이지 5살배기 아들 4개 국어 한다"

입력 2016. 5.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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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리더 김이지의 첫째 아들이 4개 국어를 한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MC 김태균은 게스트로 출연한 간미연에게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근황은 좀 어떻냐? 요즘 연락 하냐?"고 물었다.

이에 간미연은 "자주는 못 봐도 가끔 연락은 하는데, 이지 언니는 두 아이 육아에 굉장히 힘쓰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그러면 이 프로그램 꼭 봐야겠네"라고 말했고, 간미연은 "맞다"고 맞장구치며 "굉장히 똑똑하다고 들었다. 첫째 아들이"라고 운을 뗐다.

간미연은 이어 "첫째가 되게 어릴 때 한글을 깨치고, 지금 5살인데 영어랑 일어, 중국어"를 한다"며 김이지 첫째 아들의 영재성을 공개했다.

이에 김지선은 "그럴 수 있다. '영재발굴단' 꾸준히 봤다면 왜 그런지 알거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베이비복스 간미연.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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