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방송 출연한 이유? 거미보다 못한다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2016. 5. 26. 00: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미려출처:/ SBS 캡쳐

김미려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신의목소리’에는 김미려가 도전자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그는 정체를 숨긴 채 등장해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열창했다.

그는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김미려의 정체를 안 성시경은 "지금도 잘 하셨지만 저는 안타깝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김미려는 "타 방송에서 후배 챙겨준다고 거미 씨 노래를 불렀는데 (김구라가) '거미보다 잘하네' 이렇게 하셨다. 거미 씨보다 못한다는 걸 보여주려고 나왔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