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방효준, 설운도 이어 JK김동욱에 승

'신의 목소리' 방효준이 2승을 차지했다.

5월 25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 JK김동욱은 도전자 방효준의 선택으로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불렀다. 방효준은 설운도에 이어 JK김동욱을 상대로 2승에 도전하는 거였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거미는 JK김동욱에 대해 "너무 행복했다. 워낙 이 분이 무대에서 이렇게 노래하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효준에 대해서는 "JK김동욱을 좋아하고, 가장 좋은 소리를 갖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설명했다.

또 케이윌은 "지난주 무대와 전혀 다르다. 더 놀라운 무대였다"고 평했다.

승자는 방효준이었다. 방효준은 500만원 상금을 얻고 3번째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사진=SBS '신의 목소리'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뉴스엔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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