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짓궂어도 괜찮아..우린 쿨하니까[종합]

2016. 5. 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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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흑역사들이 대방출 됐지만 쿨한 모습은 변함이 없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 등이 출연한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이 그려졌다.

특히나 독하기로 소문난 '라디오스타'답게 출연자들의 흑역사들이 모두 공개됐지만 흔들림 없는 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엄친아' 이미지가 공격 받았음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MC들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 같은 학교에 다닌 줄 알았던 김지석이 사실은 같은 학교가 아니었음을 알아차리곤 공격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영어, 독일어 교원 자격증에 대해서도 각 국가에서 자격증을 딴 줄 알았던 MC들이 김지석을 공격,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하석진은 승무원 교제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승무원 교제 사실을 공개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면서 숨김없는 솔직 고백으로 MC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절친한 친구인 김지석이 자신의 주사를 폭로했음에도 변함없는 '쿨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 역시 굴욕 사진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실제 패션 매거진에 인쇄됐던 충격적인 의상부터 런웨이에서 선보였던 독특한 의상까지, 다양한 사진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충격적인 스타일에 한혜진은 말을 더듬으며 잠시 당황하는 듯 했으나 금세 평정심을 되찾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trio88@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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