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케이윌 벽 높았나..박정현 호평 지우진 탈락

뉴스엔 2016. 5. 26. 00: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의 목소리' 케이윌의 벽은 높았다.

5월 25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 뮤지컬배우 민영기 매니저 지우진은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열창했다

무대 후 출연진은 케이윌을 향해 "이제 끝났다"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케이윌 역시 "노래가 참 좋다"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특히 박정현은 "감성에 대해선 정말 할 말이 없다"며 울먹거렸다.

케이윌은 김현정의 '멍'을 불렀다. 케이윌은 원곡과 전혀 다른 편곡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결과는 케이윌의 승리였다

박정현은 지우진 탈락에 "안 된다. 다시 보고싶다"며 아쉬워했다. 지우진은 "이 무대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다. 지금은 매니저 일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꿈 잃지 않고 언젠가 음악하는 지우진이 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신의 목소리'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뉴스엔 김다솜 sally@

‘리얼스토리 눈’ 조영남 그림 구매자 “1억 주고 샀다, 환불하고 싶어”이태임, 래시가드 만난 호리병 몸매 ‘글래머 여왕’‘리얼극장’ 정정아 “아나콘다 사건에 父 비난..일 크게 만든다고”아이오아이 최유정-김세정 흑역사 공개 ‘민망한 웃음’(택시)[포토엔화보]길건, 아슬아슬 수영복 런웨이 도발적~앞태 뒤태 시선강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