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몰리즈' 화보 속 그리스 '여신 강림'

여창용 2016. 5.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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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몰리즈 제공

'태양의 후예'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김지원이 주얼리 화보 속에서 남다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KBS2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다양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아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김지원은 '몰리즈'라는 주얼리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탈돼 화보를 공개했다. 그의 '몰리즈' 화보 속에는 윤명주의 군복 차림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원은 화보 속에서 여러 스타일을 선보인 바, 특히 순백의 드레스와 화관으로 꾸민 모습에선 청순한 김지원의 미모와 순수한 이미지가 최고의 시너지를 일으켜 '그리스 여신'을 연상케 한다는 세간의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청자켓으로 스타일링해 20대 청춘의 발랄함을 표현하는가 하면, 검은 시스루 드레스로 고혹적인 면모를 뽐내기도 해 '팔색조 매력'을 과감히 뽐내기도 했다.

윤명주의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성들에게 '걸크러쉬'를 유발한 김지원은 최근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군인으로서의 심지 곧은 성격과 서대영(진구 분)와의 절절한 러브스토리는 김지원이란 배우를 통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졌다는 대중들의 호평이 잇따르며 배우로서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렇게 그는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며 배우 김지원의 다음 행보까지 기대케 했다.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심 중이라는 김지원이 앞으로 어떤 '여신 포스'로 돌아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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