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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 유모비, 중고 아이폰6 15만원대 출시


입력 2016.05.25 10:08 수정 2016.05.25 10:14        이호연 기자

유모비 다이렉트몰서 결합 상품으로 판매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 '유모비'가 S급 중고 '아이폰6' 시리즈를 15만원대부터 출시한다. ⓒ 유모비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 '유모비'가 S급 중고 '아이폰6' 시리즈를 15만원대부터 출시한다. ⓒ 유모비

LG유플러스의 알뜰폰 미디어로그 유모비는 알뜰폰 고객들의 혜택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S급 중고 아이폰6 시리즈를 15만원대부터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모비는 최근 아이폰 AS업체인 앙츠와 손잡고 중고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 S급으로 판정된 제품에 한해 온라인 직영점 유모비 다이렉트몰(https://shop.umobi.co.kr)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LTE 유모비 데이터 295 요금제’와의 결합상품을 2년 약정으로 이용 시 중고 아이폰6(16G)를 15만원 대에 구입 가능해 통신요금과 단말기할부원금, 할부수수료를 더해 월 3만5000원(VAT 포함) 내외의 경제적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상품 출시로 LTE 알뜰폰 유모비의 믿을 수 있는 통신 서비스와 실속 있는 알뜰 요금제의 혜택이 최상급 중고 아이폰과 결합되어 소비자들은 중고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이 보증된 아이폰을 경제적인 통신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애플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중고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다.

유모비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친 중고 아이폰6 시리즈를 파격적인 단말기 가격 및 경제적인 통신요금제와 결합해 고객부담과 불안을 혁신적으로 줄였다”며 “유모비는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이고 친환경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친고객적 친환경적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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