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의 자회사 미디어로그(대표 강현구 www.umobi.co.kr)는 자사 알뜰폰 브랜드 유모비를 통해 최상급(S급) 중고 아이폰6를 15만원대부터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모비는 최근 아이폰 AS업체인 앙츠(대표 박창진 www.iantz.co.kr)와 손잡고 중고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 S급으로 판정된 제품에 한해 온라인 직영점 유모비 다이렉트몰(https://shop.umobi.co.kr)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유모비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친 중고 아이폰6 시리즈를 파격적인 단말기 가격 및 경제적인 통신요금제와 결합해 고객부담과 불안을 혁신적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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