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알뜰폰 유모비, 중고 아이폰6 15만원에 판매
조석근기자 입력 2016. 5. 25. 09:36
데이터 295 요금제 사용 시 '요금+할부' 3만5천원
<아이뉴스24>
[조석근기자] LG유플러스 알뜰폰 미디어로그(대표 강현구) 유모비는 25일 중고 아이폰6 시리즈를 15만원대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유모비는 아이폰 AS업체인 앙츠와 중고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한 후 상태가 우수한 제품에 한해 온라인 직영점 유모비 다이렉트몰에서 판매한다.
'LTE 유모비 데이터 295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2년 약정 시 중고 아이폰6(16G)를 1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통신요금과 단말기할부원금 등 월 3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중고 아이폰6에 대한 A/S는 애플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유모비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친 중고 아이폰6 시리즈를 파격적인 단말기 가격 및 경제적인 통신요금제와 결합해 고객부담과 불안을 혁신적으로 줄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이고 친환경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친고객적·친환경적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
☞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
☞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네이버 "라인, 하반기 일본서 알뜰폰 론칭"
- M모바일, 알뜰폰 가입자에게 웹툰 이용권 제공
- 알뜰폰 매각이 SKT-CJ헬로 인수합병 조건?
- 연내 점유율 15% 가능? 알뜰폰 '무한경쟁'
- 알뜰폰 업계에도 '통신요금 20% 할인' 등장
- 국민의미래 "이재명 '초법적 발상' 개탄…재판 적극 협조하라"
- MDS테크, KT IS에 원격지원 솔루션 '애니데스크' 공급
- 네오핀, 클레이튼 디파이 1위 올라…가상자산 예치총액 6000만달러 돌파
- [주총] 에코프로, 5분의1 '액면분할' 안건 승인
- [주총] 에스텍파마, '폴라리스AI파마'로 새출발…AI·바이오 융합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