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연기할 수 있는 기회 누리는 지금이 좋다" [화보]
|
|
|
|
|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배우 정유미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 된 화보 속 정유미는 슈트를 입고 중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흰 셔츠 한 장만 입고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기도 하고, 핑크색 슈트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동안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표정을 선보이며 여유롭게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매번 새로운 드라마에 들어갈 때마다 전작의 긴장감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음 작품에 임해요. 휴식도 필요하겠지만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는 것이 아직 더 좋아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평소 아웃도어 액티비티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요즘 관심사는 서핑. "틈날 때마다 서핑 동영상을 보곤 해요. 올 여름에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도예 작업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내가 먹을 밥그릇과 국그릇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요.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에게 선물할 것도 만들고 싶고요"라며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검사 역할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정유미는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번 새로운 변신과 함께 성실하고 진지한 연기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배우 정유미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이찬오, 외도 논란 동영상 해명 "영상 속 여성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준하, 방배동 25억 빌라 매입..송중기·원빈과 이웃사촌
- 유상무 논란, 과거 안영미에 "우리 집에 가자"
- 이태임, 해변 달군 '섹시 글래머' 보디라인
- 김흥국, 현아에 뜬금질문 "몇 살 때부터 노출 심했나?"
- 이정재♥임세령 "잘 만나고 있어요" 데이트 포착
- 5일 동안 후지산에서 두 번 구조된 대학생, 다시 오른 이유 '황당'
- 손연재, 땡볕 아래서 극한 육아.."운동 선수로 키우겠다는 의지"
- 유승준, 태진아와 다정한 투샷…"대선배님 사랑합니다"
- '대인기피증' 최홍만, DM 테러에 '고통'…"차라리 악플이 낫다. 스트…
- '이수근♥' 아내, '신장투석→대퇴부 괴사'라더니..."큰 수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