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더 박혜경 "얼굴 공개 후 음반 판매량 급감"

장아름 기자 2016. 5. 24. 23: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슈가맨' 더더 박혜경이 얼굴 공개 이후 달라진 팬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박혜경은 26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당시 용달 같은 차로 CD가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인기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몇만장씩 나가던 음반이 몇천장으로 떨어졌다. 그게 방송이 나간 후였다. '나의 신비로운 그녀는 어디 있냐'는 반응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26일 밤 10시50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방송됐다. © News1star /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그러자 유희열 역시 이에 공감하며 "나도 '이소라의 프러포즈'에 처음 나갔었다. 내 앞 순서가 장동건이었다"며 "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갔는데 앞 순서가 이병헌이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aluem_chan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