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저자극 미스트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 출시
신희철 기자 2016. 5. 24. 13:36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가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를 위한 안개분사 타입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에스트라의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 크림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아 피부장벽의 기능강화에 효과적이다. 아토베리어 크림과 마찬가지로 피부지질 구조를 재현한 에스트라 특유의 더마온 기술로 세라마이드 비율을 높여 피부장벽 본래의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력을 부여한다.
이번 신제품은 피토스핑고신 및 나이아신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안개분사형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미세보습막을 형성해 각질을 즉각 잠재우고 피부 보습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색소, 향료, 보존제, 광물성오일, 트리에탄올아민, PEG 계면활성제 등 6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민감성패널 테스트 등 4가지 피부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45ml 소용량과 90ml 대용량으로 출시돼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격은 각각 1만2,000원, 1만9,000원으로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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