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네번째 타석 좌전 안타..6G·21타수만에 안타
2016. 5. 24. 12:50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박병호가 6경기만에 안타를 터트렸다.
박병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맞대결에서 5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앞선 세번의 타석에서 안타 없이 2타수 무안타 1사구로 물러났던 박병호는 8회말 무사 1루 찬스에서 피어 모일란을 마주했다.
초구 볼을 지켜본 박병호는 2구째 가운데 낮게 들어오는 공을 받아쳤고,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좌전 안타가 됐다. 지난 17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6경기만의 안타다.
NYR@xportsnews.com/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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