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시애틀, ESPN 파워랭킹 상위권..'샌프란시스코 4위 도약'
볼티모어와 시애틀이 파워랭킹 상위권을 유지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5월 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개막 7주차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상승세를 타면서 파워랭킹 4위로 도약한 가운데 시카고 컵스는 7주차까지 1위를 유지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맷 위터스의 활약을 앞세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ESPN은 위터스가 최근 경기에서 보인 뛰어난 장타력을 언급하면서 볼티모어를 파워랭킹 5위로 선정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파워랭킹 7위를 유지했다. 시애틀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선두에 올라있으며 이대호는 결정적인 순간에 안타와 홈런을 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승환, 강정호의 소속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각각 파워랭킹 10위, 11위에 올랐다. 오승환과 강정호는 불펜 투수와 중심 타자로서 팀이 순위 경쟁을 펼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에이스인 다르빗슈 유가 복귀를 앞둔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추신수가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텍사스의 파워랭킹은 12위다. 지난주보다 4계단 떨어졌다.
LA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는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파워랭킹이 15위와 29위로 낮았다.(사진=시애틀 매리너스/뉴스엔DB)
[뉴스엔 유철근 기자]
뉴스엔 유철근 yck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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