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냉부해' 이성재 "기러기의 바람직한 예, 외롭지 않아"

뉴스엔 2016. 5. 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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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냉부해' 이성재가 기러기 생활이 외롭지 않다고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성재는 "기러기 아빠 6년 차다. 생활이 어떻냐"는 질문에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성재는 "우리 아내와 자식들도 유학 가서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잘 지내고 있고 잘 되고 있다"며 "기러기 가정의 바람직한 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로울 때도 별로 없다. 영상 통화가 발달했으니 영상 통화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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