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일렉트로 펑크로 초여름 잡는다 '좋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종현은 24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좋아'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유튜브 SM타운 채널, 바이럴, SM타운 계정 등에서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좋아'의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퓨쳐 베이스를 가미한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이번 타이틀 곡은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점이 특징다. 이런 곡의 장르와 매력을 그대로 살린 감각적 색채의 뮤직비디오는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앨범은 종현이 직접 8곡 작곡 및 전곡 작사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영국 작곡가팀 런던노이즈, 세계적인 알앤비 프로듀서 브라이언-마이클 콕스, 힙합 뮤지션 크러쉬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과 위프리키, 필터, 디즈 등 종현과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종현은 오는 26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7일 KBS '뮤직뱅크', 28일 MBC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좋아'의 무대를 선사,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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