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빈 등 합류한 7인조 씨엘씨, 30일 초고속 컴백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5. 23. 13:17
멤버 권은빈 등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7인조로 거듭난 걸그룹 씨엘씨(CLC)가 30일 새 음반으로 컴백에 나선다.
소속사는 “씨엘씨가 오는 30일 0시 미니 4집 음반 ‘뉴 클리어(NU.CLEAR)’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씨엘씨는 2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은 ‘펑키 앤 유니크’를 콘셉트로 화려한 네온컬러 공간 속에 모인 ‘앙큼돌’ 씨엘씨의 유쾌 발랄 자태가 그려진다.
또 최종 합류한 막내 권은빈이 중앙을 차지하며 올 여름 ‘대세 걸그룹’ 자리를 노릴 씨엘씨의 당찬 변신을 예고한다.
씨엘씨 미니 4집 ‘뉴 클리어’는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씨엘씨의 이름 ‘크리스탈 클리어(CrystaL Clear)’의 합성어로 이뤄졌다.
7명으로 더욱 새로워진 씨엘씨의 음악적 변신을 예고하는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 씨엘씨는 컴백일인 3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미니 4집 ‘뉴 클리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 활동에 나선다.
<프로듀스 101> 종료 후 데뷔의 기회를 거머쥔 권은빈과 발랄한 씨엘씨의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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