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버킷리스트 '팬과의 봄소풍' 완수∼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5. 23. 09:06
그룹 뉴이스트가 팬들과 함께 봄소풍을 즐겼다.
뉴이스트는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50여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멤버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팬들과의 봄소풍’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지난해 뉴이스트는 팬들의 버킷리스트였던 ‘뉴이스트 연습실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목원에서 진행된 봄소풍이었던 만큼 각 멤버 별로 팀을 나눠 수목원에 있는 식물과 함께 꽃 화보 촬영 미션, 포토존에서 팬들과 사진 찍기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이밖에 팬들에게 직접 안무를 가르쳐주는 레이크레이션 코너도 마련돼 팬들의 기쁨을 샀다.
한편,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활동을 마감한 후 현재 차기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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