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조미, JYP 계약 종료 지아에게 진심 담긴 응원 눈길
온라인뉴스팀 2016. 5. 21. 00:02
슈퍼주니어M 조미, JYP 계약 종료 지아에게 진심 담긴 응원 눈길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JYP와의 계약이 종료된 미쓰에이 멤버 지아를 응원했다.
조미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피에스타 차오루와 미쓰에이 지아, 페이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차이나라인’으로 불리며 친분을 쌓아왔다.
조미는 “나의 좋은 친구, 제일 좋은 친구, 저의 앞날이 더욱 더 순조롭고 성공적이길 빈다”는 글을 함께 남겼다. 이어 “지난 몇 년간 곁에 있어줘서, 내가 외롭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오늘의 안녕은 더 나은 만남을 위한 것”이라며 “넌 최고로 멋진 지아라는 걸 기억해라. 건강 조심하고 너의 화려한 귀환을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미쓰에이 지아와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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