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 악녀 역할 잊게 하는 반전 매력

현지민 2016. 5.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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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지유 / 사진제공=비오비스타컴퍼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 중인 배우 윤지유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윤지유의 소속사 비오비스타컴퍼니는 20일 윤지유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유는 햇살을 맞으며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SBS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 대기실을 배경으로 꽃받침 포즈를 한 윤지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지유는 현재 ‘내 사위의 여자’에서 악녀 이가은을 연기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이가은은 김현태(서하준)에게 마음을 거절당한 뒤 복수를 위해 최재영(장승조)과 손을 잡는 것은 물론, 유전자 검사 조작을 하는 등 거침없는 악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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