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잡념 줄어든다"
유수경 기자 2016. 5. 20. 16:27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카라 멤버 겸 연기자 한승연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고 고백했다.
한승연은 최근 인스타일 6월호에서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멜빵 데님 스커트를 입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초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기도 한 그는 "원래 과일이나 초콜릿으로 만든 달콤한 음료만 즐기다가 체중 조절을 위해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며 "공복감이 들거나 입이 심심할 때 차나 커피를 마시면 좀 해소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승연은 "커피는 내리는 사람, 방법에 따라 같은 원두도 맛이 달라지는 매력이 있다"며 "워낙 생각이 많은 편인데 커피가 내려지는 걸 보고 있으면 잡념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어 "시야가 좁아지고, 생각이 너무 멀리 가기 전에 여러 가지를 배우고 도전하며 시선을 돌리며 마인드컨트롤을 한다"며 "오랫동안 취미 생활이 없었는데 지금 이렇게 좋아하는 걸 배워서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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