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살인 피해자 추모글 바라보는 강은희 여가부 장관
입력 2016. 5. 20. 16:26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 남겨진 묻지마 살인 피해자 추모글을 바라보고 있다.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지난 17일 새벽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는 김모(34)씨에게 살해당한 20대 여성 피해자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6.05.20.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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