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세수한듯 말간 얼굴로, 안녕' 신예 한예리 풋풋 화보

박효실 2016. 5.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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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한예리가 갓 세수한 것처럼 풋풋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리는 최근 이니스프리의 ‘플레이그린(PLAYGREEN)’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한예리는 밝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등장, 평소 실천하고 있는 손수건 활용법을 보여주며 보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리는 손수건 헤어밴드를 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플레이그린 모바일 앱 속 자신의 계정 (ID: ecoco_yeri)을 소개하며 수줍어하는 등 평소 브라운관에서 만나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한예리. 제공|이니스프리
실제로 한예리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환경보호 노력의 일환으로 휴지 대신 최대한 손수건을 사용하려 한다고 밝히며 이번 광고 영상에서 공개한 다양한 손수건 활용법의 아이디어를 일부 직접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리는 지난 5일 진행된 ‘제 5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The Moet Rising Star Awards)’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올해 영화 ‘최악의 여자(감독 김종관)’, ‘사냥(감독 이우철)’의 개봉을 앞둔 상태다.
gag11@sportsseoul.com
배우 한예리. 제공|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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