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토니안도 울렸다.."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2016. 5. 19. 21:26
가수 토니안이 영화 ‘계춘할망’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토니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영화 보다가 아버지 생각이 너무 나서 너무 울어서.. 정말 터질 것 같아서.. 중간에 나가고 싶은 영화는 처음이었다. #계춘할망”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토니안은 퉁퉁 부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계춘할망’을 보고 그가 느낀 감동이 엿보인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다. 19일 개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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