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피어밴드 상대 투런 작렬..시즌 7호

고척=국재환 기자 2016. 5. 19. 20: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고척=국재환 기자]
NC 다이노스 이호준(오른쪽). /사진=뉴스1
NC 다이노스 이호준(오른쪽). /사진=뉴스1

NC 다이노스 이호준(40)이 균형을 깨는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호준은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5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홈런포는 팀이 1-1로 맞선 6회초에 터져 나왔다.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호준은 넥센 선발 피어밴드를 상대로 6구째까지 2스트라이크 2볼의 승부를 펼쳤고, 7구째 들어온 공을 통타해 고척돔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비거리 125m)를 그려냈다. 올 시즌 본인의 7호 홈런이었다.

NC는 이호준의 홈런을 앞세워 3-1로 다시 앞서나갔다.

고척=국재환 기자 jk_ku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