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화보, 사랑스러운 소녀에서 매혹적인 여인 변신

루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 패션매거진은 19일 루나와 최근 진행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루나는 그간 보여왔던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미를 드러냈다. 또한 다양한 컨셉에 맞는 메이크업을 어려움 없이 소화해냈다.

강렬한 레드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은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은은한 골드펄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은 루나의 그윽한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우아한 여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또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은 눈매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 여성스러운 무드를 한층 더했다.

루나는 최근 케이블TV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 2016'에 MC로 합류해, 다양한 뷰티팁을 전하며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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