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자동차 판매왕 캠페인 펼친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개그맨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3인과 함께 진행하는 ‘서바이벌 세일즈 배틀, K3 판매왕’ 캠페인이 진행된다.
19일 기아자동차는‘서바이벌 세일즈 배틀, K3 판매왕’은 박나래(K3 세단), 양세형(K3 쿱), 양세찬(K3 유로)이 K3의 각 라인업의 판매 사원이 되어 K3의 특장점을 직접 홍보하며 세일즈 경쟁을 하는 예능형 세일즈 배틀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들의 SNS 및 오프라인 게릴라 시승유세 등을 활용해 총 5주간 K3 홍보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박나래가 판매하는 ‘K3 세단’은 경쟁차 대비 저렴한 트림대에서 고급 옵션 선택이 기본으로 적용돼 있다. 양세형이 판매하는 ‘K3 쿱’은 1.6 터보 GDI 엔진에 7단 DCT를 적용해 최고 출력 204마력을 자랑하는 쿠페형 준중형이다. 마지막으로 양세찬이 판매하는 ‘K3 유로’는 ‘K3 세단’의 스타일에 실용성을 겸비한, 유로피안 해치백이다.
‘서바이벌 세일즈 배틀, K3 판매왕’은 광고 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이들의 SNS 및 오프라인 게릴라 시승유세 등을 활용해 총 5주간 K3 홍보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캠페인 예고편 영상 및 판매 사원으로 변신한 포스터가 공개되고,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의 개인 SNS에 계정에도 세일즈 경쟁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글이 올라 왔다.
6월 1일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실제 네티즌의 판매왕 투표가 이어질 예정이고, 여기에서 1등을 거머쥐는 판매왕에게는 1천만 원의 특별 상금이 추가로 수여된다.
기아 K3 판매왕 캠페인 예고편 영상 및 내용은 기아자동차 K3 브랜드 사이트 및 유투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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