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정한헌-변정수 악행, 결국 드러나다..폭로전

파이낸셜뉴스 2016. 5.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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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정한헌과 변정수의 악행이 드디어 드러났다.

18일 MBC ‘최고의연인’에서는 백만석(정한헌 분)과 고흥자(변정수 분)는 악행이 들통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팽달은 생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해 “백만석 회장이 살인자라는 걸 만천하에 알리러 나왔다”고 악행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이어 고흥자는 TV를 시청하다가 “내가 지금 악몽을 꾸고 있는 거냐”며 두려워 했다.

한편 이날 백만석은 “이건 음모다. 방송국에서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로 방송을 만들어도 되는 거냐”며 분노하기 시작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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