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부러워하는 '피부 미남' 되는 법

패션 조선 2016. 5. 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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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꾸미는 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 그루밍족이 눈에 띄게 늘었다.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떠오르며 패션과 뷰티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급증한 것.

하지만 평소 스킨케어에 무심하던 이들이 갑작스럽게 피부 관리의 고수로 거듭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에 간편하게 끝내는 남성 스킨케어 팁을 정리해봤으니, 여자들도 부러워하는 피부 미남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마스크팩

무더운 여름철, 피지 분비는 늘어 피부 표면은 번들거리는데 속 당김이 느껴져 고민이라면 수분 보충에 집중해야 한다. 세안을 마친 후 냉장 보관한 마스크팩을 피부에 얹어주면 달아오르고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는 동시에 충분한 보습이 가능하다.

올인원

스킨부터 로션, 에센스 등을 단계별로 챙겨 바르기 부담스럽다면 올인원이 답이다. 여러 기능성을 함유한 올인원 하나면 손쉽게 스킨케어를 마칠 수 있다. 이때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진정, 보습, 안티에이징 등의 라인을 택하면 피부 관리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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