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김예령 시어머니의 전형, 김진우♥이시아 훼방 시작됐다

이기은 기자 2016. 5. 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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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족 김예령 이시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별난 가족’의 김예령이 예비 며느리 이시아를 구박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연출 이덕건) 12회에서는 손도순(김예령)이 강단이(이시아)에게 아들 구윤재(김진우)의 회사 문제로 타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순은 오디쨈을 들고 자신을 찾아와 살갑게 구는 예비 며느리 강단이를 보자마자 도끼눈을 부릅뜨며 화를 냈다.

도순은 앞서 단이가 구윤재가 다니는 회사 봉쥬르 홈쇼핑에 찾아가 오디 문제로 1인 시위를 벌인 것에 대해 걸고넘어지며, 현실적인 문제를 짚고 넘어졌다.

도순은 아들 윤재에게도 단이와의 상견례와 결혼을 모두 취소하라며 화를 냈다. 이에 윤재와 단이의 향후 커플 기류에 불안감이 감지되면서 파란이 예고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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