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신승훈vs이선희, 세기의 대결 누가 이길까

연휘선 기자 2016. 5. 15. 13: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선희(왼쪽) 신승훈(오른쪽)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가수 이선희와 신승훈이 '판타스틱 듀오'에서 맞붙는다.

오늘(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이선희와 신승훈이 한 무대에 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서로를 반가워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판정단은 "우리가 어디서 이런 장면을 보겠냐"며 놀라워 했다. 신승훈은 "내가 데뷔 26년 차 인데 여기 있는 이선희보다 어리다"라며 "같이 함께 하니 너무 좋고 후배로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희와의 대결에서는 "대결하는 순간만큼은 프로가 돼야 한다. 얼마 전 '판타스틱 듀오'를 다시 봤는데 이선희가 리액션을 크게 하면서 하더라. 콘서트 후 그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경쟁심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두 가수는 고음으로 내지르는 승부가 아닌 3회 주제 '눈물의 이별송'에 걸맞은 특유의 감성과 호소력으로 그 이름값을 입증할 것"이라며 고품격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선희와 신승훈이 어떤 무대를 보여줬을 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신승훈 | 이선희 | 판타스틱 듀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