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최윤소, 희비가 엇갈리는 표정 연기 3단 변화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2016. 5. 1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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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기자]


배우 최윤소의 표정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봉가네 귀여운 막내 딸이자 잡지사 에디터 봉해원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윤소가 표정 연기 3단 변화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극 중 임신 사실을 고백하지 못하고 매회 속앓이를 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최윤소는 아이아빠인 이강민(박민우 분)의 행동으로 인해 코웃음을 치기도 하고, 정색을 하다가, 또 화가난 표정을 지어내기도 하는 등 희비가 교차하는 3단 표정 변화를 완성 시켰다.

극 중 봉가네의 막내 딸로서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대사와 표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윤소는 잡지사 에디터라는 직업으로 인해 다양한 에피소드가 더해지면서 더욱 입체적인 표정 연기를 펼치며 극에 한층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氏 일가의 좌충우돌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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