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노랭이들 저격 '냉동 애교' 발사 "히잉 미안해"

2016. 5. 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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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젝스키스 강성훈 셀카.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젝스키스 강성훈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냉동 애교’를 선보였다.

13일 강성훈은 인스타그램에 “히잉~ㅜㅜ 각오: 앞으로 다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강성훈은 머리를 쥐어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삐쭉대는 입술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강성훈은 12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출연해 ‘20년차 젝스키스 덕후’와 퀴즈 대결을 펼쳤지만 단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반면 ‘젝스키스 덕후’는 과거 젝스키스가 예능에서 했던 멘트, 친필 편지, 해체 후 활동 등을 줄줄이 외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정식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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