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봐도 깜짝? [W] 박원상-차광수-김의성-허정도, '퍼펙트 라인업의 완성'
[W]가 퍼펙트한 연기자 라인을 완성시키고 있다.
13일(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 측은 “박원상, 차광수, 김의성, 허정도 등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네 명의 남자배우가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W]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 강력한 인상으로 '무게중심'을 담당한다!
박원상은 강철의 숙적인 국회의원 한철호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원상은 영화 <사도>, <남영동 1985>, <부러진 화살>과 드라마 <화정>, <빅맨>, <힐러>와 현재 방송 중인 <동네변호사 조들호>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변화무쌍 캐릭터로 다양한 연기를 시도했다. <연기파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원상은 [W]의 무게중심을 잡음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강렬하게 남길 것으로 보인다.
차광수는 극중 강철(이종석)의 멘토인 손현석 역할로 출연한다. 차광수는 <주몽>, <왕과 나>, <기황후> 등 사극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몬스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며 현대극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는 등 중견 연기자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 이제 이 배우들의 모습만 나와도 깜짝? '한 성격' 하는 캐릭터들!
김의성은 오연주(한효주)의 아버지이자 괴팍한 만화가 오성무 역으로 확정됐다. 김의성은 최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비롯해 영화 <검은 사제들>, <내부자들>, <암살> 등 굵직한 작품에서 무게감 있는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W]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허정도는 오연주의 상사이자 흉부외과 교수 박민수로 출연한다. 박민수는 일명 ‘미친 개’로 오연주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허정도는 드라마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미세스 캅>에서는 형사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하는 등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제작사 측은 “박원상, 차광수, 김의성, 허정도 등 두 말 할 필요 없는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들의 합류로 캐스팅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면서 “이종석, 한효주를 비롯한 연기자들이 만들어 낼 새로운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W]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는 7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W] 정유진-이태환-이시언-강기영까지, '4色 매력 기대하세요'
- 새 수목극 [W] 이종석-한효주, 남녀주인공 캐스팅 확정 '7월 방송'
- 이종석, MBC 드라마 <더블유> 국내 복귀 한다
-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정수빈 보고에 충격 “여공 매달 실종!”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
- 정동원父, 교도소 수감中 계약 갈등까지…정동원 측 "확인 중" [공식입장]
- 성추행 누명쓴 男배우, 충격 협박 피해 전말 "오빠→배우님"
- "진짜 여자 때렸냐?"…최홍만, 폭행 사건 언급(금쪽상담소)
- "이강인에 확인?"…'슛돌이' 코치 이정, 손흥민·이천수 얽힌 루머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