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아이오아이 유연정, 모녀지간 같은 닮은꼴

한혜리 2016. 5. 13. 08: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아이오아이 유연정, 배우 라미란 / 사진=KBS

배우 라미란의 닮은 꼴이 나타났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13일 닮은꼴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라미란과 아이오아이(I.O.I) 유연정의 댄스배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라미란과 유연정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둘의 싱크로율은 모녀지간을 의심케 한다. 라미란과 유연정의 닮은 모습에 멤버들은 “딸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라미란은 “난 라이벌로 생각하는데 딸이라니”라며 연륜을 초월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라미란은 딸뻘인 유연정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깍듯한 후배의 자세를 선보이며 겸손한 치타 여사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댄스 배틀에서 라미란은 유연정에게 라미란표 리듬감 댄스를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유연정은 대세 걸그룹답게 치타 여사의 기에 눌리지 않는 현란한 댄스를 주고받으며 모녀케미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