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소울 "미국서 버틴 이유? 귀국하란 말 없어서"
장아름 기자 2016. 5. 11. 23:45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 지소울이 미국에서 오랜 시간 유학하며 버틴 이유를 밝혔다.
지소울은 1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누가 재미있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에서 "미국에 15세에 갔다가 19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소속사에서 지소울이 수입이 없으니까 생활비는 대주는데 당시 적게 줄 수밖에 없다. 억척스럽게 살아갔다"며 "거기서 죽어도 버티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지소울은 "미국에 남겠다고 한 적은 없다. 기사에는 '남겠다고 했다'고 써 있는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고 들어오라는 말도 없었다"고 폭로해 박진영을 당황케 했다.
aluem_chan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승언·유소영, 속옷 쇼핑하며 사이즈·취향 깜짝 공개
- 봉만대 "베드신 테이프 공사 안 하는 이유.."
- 김희선, 조세호에 "우리 딸 입학식 왜 안 오셨어요?"
- '김정모와 열애설 부인' 신수지, 숨막히는 볼륨감 '아찔'
- '아는 형님' 경리, 거침없는 19금 발언 "신혼인데 낮밤 따지겠냐"
- '목욕하는 여성 보며 한잔' 12만원 VIP 코스 발칵…하루 290만원 '단골'도
- "왜 고맙다 하는지?"…김새론 녹취록 제보자 언급에 원빈 쪽 '정색'
- 30대 의사 남편, 간호사·후배 의사와 연쇄 불륜…"의료 윤리는 지켰다" 뻔뻔
- 배수구에 꾹꾹, 쓰레기 구겨 넣은 남성…"저래서 장마 때 넘치는 것"[영상]
- "故 이상용, 매달 1000원짜리 신권 300만원어치 힘든 이웃에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