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실속파 위한 '셀프 웨딩 원피스' 출시

배영윤 기자 2016. 5. 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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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디자인 원피스 선봬..촬영 소품 담은 기프트박스 증정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2가지 디자인 원피스 선봬…촬영 소품 담은 기프트박스 증정]

/사진제공=로엠

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셀프웨딩족들을 위한 신제품 원피스를 한정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엠이 선보이는 '셀프 웨딩 원티스'는 △화이트 롱 원피스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등 촐 2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웨딩 촬영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게 디자인했다.

'화이트 롱 원피스'는 시스루 소재의 원단으로 만든 발목 길이의 스커트가 특징이다.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는 무릎 길이의 스커트에 펀칭 소재의 상의와 레이스 소재 하의의 조합이 돋보인다.

셀프 웨딩용 화이트 원피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웨딩 촬영 소품이 담겨 있는 기프트 박스 2종을 임의 증정한다. 기프트 박스 A타입은 부케와 부토니에, B타입은 화관과 꽃팔찌 3종이 들어 있다. 화이트 원피스와 기프트 박스 1개로 구성한 '셀프 웨딩 원피스 한정판'은 △명동 중앙점 △명동 눈스퀘어 △신촌점 △부평점 △안성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왕십리 엔터식스 △동탄 엔터식스 등 8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식을 하고 싶어하는 셀프 웨딩족이 늘어나고 있다"며 "천편일률적인 스튜디오 사진이 아닌 특별한 웨딩 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로엠 셀프 웨딩 원피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배영윤 기자 youn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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