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소녀시대 떼도 잘나가네 '음원 차트 1위 장악'

김한길 기자 2016. 5. 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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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솔로로 화려하게 데뷔한 티파니의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가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티파니는 11일 0시 첫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을 오픈,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로 네이버뮤직,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멜론 2위, 몽키3에서도 3위를 기록, 솔로로도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SMTOWN 유튜브 채널(https://youtu.be/E0Y3ABqK7M4) 등을 통해 공개한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뮤직비디오는 티파니의 고향인 LA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국적이고 시원한 느낌의 영상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티파니는 12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일렉트로-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와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메리칸 팝 장르의 수록곡 '토크(TALK)'의 무대를 선사,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티파니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티파니의 이번 앨범은 티파니의 자작곡 '왓 두 아이 두(What Do I Do)' 뿐만 아니라 섹시한 스타일의 '옐로우 라이트(Yellow Light)', 보사노바 리듬위에 여러 악기의 사운드가 펼쳐지는 어쿠스틱 곡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등 다양한 장르의 매력적인 곡들로 가득 차 있어, 티파니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앨범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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