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원인, 요산 농도..방치시 심각한 합병증 '고요산혈증-간헐기-만성 결절성 통풍'

파이낸셜뉴스 2016. 5. 1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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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통풍 원인이 화제다.

특히 통풍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혈액내 요산(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purine)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현상에서 비롯된다.

특히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며 생기는 통풍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발병 후 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통풍은 무증상 고요산혈증, 급성 통풍성 관절염, 간헐기 통풍, 만성 결절성 통풍 등의 전형적인 4단계를 거치기에 꾸준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한편 통풍예방을 위해선 술을 줄이고 요산배출을 돕는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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