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곽진언, '슈스케 6' 우승 상금 2억 원 기부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곽진언, '슈스케 6' 우승 상금 2억 원 기부

가수 곽진언 씨가 '슈퍼스타K 6'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곽진언 씨는 지난해 10월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의 상금 중 세금을 제외한 2억 원을 전달했는데요.

강원도 양양에서 어린이 공부방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권유로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태후' 송중기, 중국판 런닝맨 출연료 기부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중기 씨도 선행에 동참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한국에서 촬영이 진행된 중국판 '런닝맨','달려라 형제'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받은 개런티 전액을 기부한 건데요.

송중기 씨는 백혈병어린이재단에 5년째 남몰래 기부를 해온 사실이 얼마 전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 공효진, 의상·핸드백 경매…"어린이 돕기"

배우 공효진 씨 역시 어린이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광고 촬영 당시 착용했던 의상과 핸드백을 경매에 부쳐,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합니다.

▶ 이종석, YG 이적…차승원·강동원과 한솥밥

배우 이종석 씨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차승원, 강동원, 김희애 등 선배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이종석 씨는 오는 7월 방영되는 드라마 '더블유'를 통해 국내 연기 활동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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