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로비' 검사장 출신 전관 변호사 압수수색

최현규 기자 2016. 5.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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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검찰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홍 모 변호사(57)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압수품 박스를 운반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정운호 전방위 구명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홍 변호사의 사무실,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과거 수임내역 기록 등을 확보했다.2016.5.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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