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필모그래피 소신 발언 "작품 가리지 말아야"
이진욱 기자 2016. 5. 10. 16:14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이종석의 필모그래피와 관련한 소신 발언이 화제다.
배우 이종석은 지난해 방송된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뒤 "열심히 연기해서 귀한 배우가 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종석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부 배우들은 필모그래피 관리를 한다. 그러다보면 작품을 많이 못하게 되는 것 같더라"며 "작품을 가리다보면 작품을 마음껏 할 수 없을 것 같다. 망하든 잘되든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망하면 몸값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연기를 해야 하는 게 내 직업"이라고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종석, 멋지다", "이종석, 근사하네", "이종석, 최고야", "이종석, 최고", "이종석, 배우 마인드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10일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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