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송중기, 서래마을에 25억원대 빌라 매입

2016. 5. 10. 15: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송중기가 연예계 신흥 부동산 재테크 왕으로 선정됐다.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부동산 재테크의 제왕'편에선 배우 송중기를 재테크의 제왕 3위에 올리며 그의 재산 규모와 현재 받는 출연료와 광고 개런티 등에 대해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료로 회당 6000만원을 받았으며 이 드라마로 9억 6000만원의 수입을 벌어들였다.

엄청난 출연료 못지 않게 상상을 초월하는 광고 출연료도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광고료만 100억원이 넘는다는 후문이며 중국 예능 1회 출연료가 2~3억원이라고 알려졌다. 최근 중국에서 장쯔이와 함께 화장품 광고에 출연, 2년 계약에 40억원의 광고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중화권 팬미팅으로 한화 약 35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이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현재 서래마을 최고급 S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에 따르면 주변 고급 빌라의 시세는 20억에서 50억 상당으로 알려져 있다. 송중기는 약 25억원에 해당 빌라를 매입했다.

송중기의 집은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웃에는 톱스타 원빈 이나영 부부를 비롯해 고현정, 김정은 등이 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32세 김정은, 3초마다 거친 숨···신체나이 '충격'

김정은, 김여정에 꽃다발···황병서, 대회 못끼어 민망

"수돗물서 냄새" 신고에 아파트 물탱크 열어보니

"남자랑 못 자서 아픈 거 아냐?"···국립대 '팀장님' 추행

'어느 대륙서 왔니?'…동양인답지 않은 볼륨에 깜놀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