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장애 아동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동참
권수빈 기자 2016. 5. 10. 14:13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트와이스가 기부 캠페인에 나섰다.
음원 사이트 지니는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청각 장애 아동들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를 선보였다.
'지니뮤직 챌린지'는 가수들의 가창 점수에 따라 1점당 1만원씩 기부금이 누적되는 캠페인으로, 기부를 마친 아티스트는 다음 아티스트를 지목하게 된다.
첫 번째 아티스트 트와이스는 새 미니앨범에 수록된 '소중한 사랑' 원곡을 열창했다.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채영과 다현은 원곡 반주에는 없는 랩 파트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최종적으로 98점이 나오자 멤버들은 "대박"을 외치며 기뻐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저희 목소리가 누군가의 소리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니 더 뿌듯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고 소감을 밝혔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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