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장소 향하는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조성호
이재명 기자 2016. 5. 10. 12:39
(안산=뉴스1) 이재명 기자 = ‘안산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조성호(30)가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입구 방아머리선착장 부근에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조씨는 지난 3월 말에서 4월 초순께 인천 연수구의 한 연립주택 원룸에서 함께 살던 최모씨(40)와 말다툼을 벌이다 부엌에 있던 흉기로 최씨를 살해 했다. 또한 조씨는 최씨 시신을 원룸 화장실에서 상·하반신으로 절단한 후 렌터카를 이용해 대부도 일대 2곳에 유기했다. 2016.5.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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