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결혼, 식 자체 생략..협찬 거부하고 기부"
[헤럴드경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구혜선, 안재현 커플이 제주도에서 화보를 촬영한다.
이에 제주도 웨딩촬영이라는 말이 흘러나오자 10일 구혜선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일반적인 화보 촬영으로 간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통 진행되는 화보 촬영인데 콘셉트가 웨딩인 것일뿐”이라면서 “따로 ‘웨딩 화보를 찍자’고 해서 제주도를 찾은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스몰 웨딩’이라는 말을 하시는데 사실상 스몰 웨딩이 아닌, 결혼식 자체가 없다. 그저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식사 자리만 가질 예정이고 이후에 세브란스 병동에 가서 예식 비용을 기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9일 오전 안재현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향했다. 구혜선 역시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에 식을 생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 웨딩사진 역시 따로 촬영하지 않고, 해당 화보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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