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남자' 이종석, "여전히 부끄럼 많이 타" 인스타그램에 사진 공개

여창용 2016. 5.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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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석이 10일 YG엔터테인먼트로 새로운 소속사를 옮기며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이종석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여전히 부끄럼 많이 타는 이종석(28세)”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주황색 니트를 입고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는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MBC 새 드라마 ‘더블유(W)’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배우 한효주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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